사상 최대 규모 ... '새누리당 해체', 국민의당 '경고'

3일 오후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제5차 광주시국촛불대회는 사상최대 규모인 10만 시민이 금남로1가에서 3가까지 차도와 인도까지 가득 메웠다. 이날 전국에서도 232만명의 국민이 촛불을 들었다.

10만 광주 촛불시민은 행사 내내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외쳤으며 국회 탄핵안 발의 과정에서 갈지자 행보를 보인 국민의당에 강력하게 경고했다.

국정농단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는 이날 투쟁기금 모금총액도 5900여만원으로 지난 5차 2900여만원, 4차 2600여만원보다 두 배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광주 금남로에서 펼쳐진 장엄하고 아름다운 촛불의 바다를 모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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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부역자를 하옥한 감옥. ⓒ광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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