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펼쳐지는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동작 … 마치 ‘소쇄원’ 온 듯

소쇄원 문화해설사인 '문인주'가 꿈속에서 만난 '양산보'의 삶과 현재 자신의 삶을 비교하면서 자신만의 봉황(이상향)을 기다리는 내용을 담은 음악극 ‘소쇄원에서 꿈을 꾸다’가 담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람객들을 찾았다.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안무, 짜임새 있는 연출 및 무대 구성은 관람객들을 마치 공연장이 아닌 ‘소쇄원’에 와있는 듯 착각하게 만들며 100분간 몰입하게 만들었다.

ⓒ전남 담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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