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장세종)은 ‘행복나눔 충장속으로’를 통해 모금된 120여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아동・어르신・장애인시설에 후원금으로 지난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 충장속으로’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충장축제속에서 이루어진 지역축제 나눔활성화 사업이다. 

올해는 마음나눔・재능나눔・생명나눔 부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이 스스로 기부할 수 있도록 모금함도 동시에 운영했다.

특히 지난 충장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나눔부스 활동과 함께하면서 아동・어르신・장애인의 모습이 담긴 연상모금함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복지관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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