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서시천변에 코스모스 물결 이뤄

▲ ⓒ전남 구례군청 제공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가뭄을 이겨내고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서시천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면적 2.7ha에 100만여 본을 식재한 용방면 코스모스 단지는 서시천과 섬진강을 따라 걷는 구간인 지리산둘레길 난동~오미 구간에 위치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오색찬란한 코스모스 물결은 10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