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주도 정권교체 염원과 기대가 만든 산물”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20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광주 8석 전석을 승리한 데 대해 “광주시민의 위대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광주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당 중심으로 신뢰받는 야권재편을 추진하고 그 힘으로 호남주도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라는 광주시민의 염원과 기대가 만들어낸 산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고착화된 낡은 양당체제를 깨뜨리고 압도적으로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신 광주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자만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깊은 뜻을 무겁게 받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광주공동체 전체가 새롭게 발전하도록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선거기간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국민의당 광주시당 논평[전문] “국민의당 압승을 만들어주신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당 중심으로 신뢰받는 야권재편을 추진하고, 그 힘으로 호남 주도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라는 광주시민의 염원과 기대가 만들어낸 산물이라고 봅니다. 고착화된 낡은 양당체제를 깨뜨리고 압도적으로 국민의당을 지지해주신 광주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자만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깊은 뜻을 무겁게 받들어 나갈 것입니다. 국민의당은 이번 총선을 계기로 광주공동체 전체가 새롭게 발전하도록 선도해나갈 것이며, 아울러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지켜나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광주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4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