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멈춘 6일 '봄꽃의 대명사' 전국 제일의 산수유꽃 군락지인 전남 구례군 산동면 반곡마을에 상춘객들이 꽃나들이를 하고 있다.

구례군은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은 다음주 중에는 절반 정도 개화하여 산수유꽃 축제 개최되는 오는 19일경 절정을 이룰것으로 전망했다.

구례군은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산수유마을을 비롯한 지리산온천관광지와 산수유사랑공원 일원에서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란 주제로 '제17회 구례산수유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진: 전남 구례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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