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고, 학교 통과 '특고압선 대책' 건의
국제고, 학교 통과 '특고압선 대책' 건의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6.01.1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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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고 등 3개학교 특고압선 지중화 촉구 건의

‘삼각동 송전선로 지중화 및 학습환경보호 공동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대책을 촉구했다.  

비대위는 지난 15일 오후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에게 3개 학교(삼각초·국제고·전남여상) 특고압선이 지중화될 수 있도록 광주시청과 협의해 줄 것을 요청하고, 1월말 경 예정된 광주시 도시계획 심의 시 비대위측의 입장을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 삼각동 특고압선전선로 지중화 및 학습·환경보호 공동비상대책위 등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지난해 12월 23일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고압 송전선로의 지중화를 촉구하고 있다. ⓒ광주인

이에 대해 장 교육감은 "그동안 광주시청에 협조 공문과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지중화 협조를 건의하였고 개인적으로 광주시장에게 3개 학교 송전탑 문제를 잘 해결해달라고 말씀드리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 학생의 건강권과 학습환경 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므로 지속적으로 광주시청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시 교육청이 전했다. 

고압선이 통과하는 해당 3개 학교 학부모와 교사 등은 지난해 광주시를 방문하는 등 고압선 철거와 대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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