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록회관 부지에 고층아파트?…종 상향 ‘반발’
광주 상록회관 부지에 고층아파트?…종 상향 ‘반발’
  • 박준배 기자
  • 승인 2016.01.12 19:2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철의 의원 “도시계획위, 주민 입장 고려 않고 표결로 통과” 비난

광주시도시계획위원회가 광주 도심에 남은 몇 안 되는 ‘노른자위’ 땅인 상록회관 부지에 보다 높은 아파트 건설이 가능토록 종 상향 결정을 내리면서 반발 여론이 일고 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최근 종 상향된 아파트 건립 부지 주변 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지도 않고 벚꽃 명소인 상록회관 일대에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지구단위변경 자문심의를 표결로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 심철의 광주시의원.

이어 “추후 심의과정에 있어 어떠한 불법행위가 있을 경우 법적, 행정적 조치를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심 의원에 따르면 도시계획위는 3차에 걸쳐 지구단위계획 자문을 해 지난해 12월24일 3번째 회의에서 표결로 전체 면적의 31%에 달하는 1만4994㎡ 종상향을 결정했다.

이 부지는 4층 이하 건물만 지을 수 있는 1종 일반 주거지역에서 고층 건물 건축이 가능한 2종 주거지역으로 변경됐고 용적률도 최초 사업계획상의 245.85%에서 최종 263.24%로 늘었다.

사업계획도 지하 3층, 지상 15~27층 12개동에서 지하 2층, 지상 16~29층 10개동으로 변경됐다. 가구 수는 1082세대에서에서 842세대로 줄었다.
 
심 의원은 “광주시가 벚꽃 군락지 보호를 위해 기부채납 면적을 9979㎡ 늘리면서 최선의 대안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지구단위변경 없는 아파트 건립에도 기부채납은 있었다”며 “기부채납은 지구단위계획을 허가해주기 위해 공원부지와 도로를 종 상향과 맞바꾸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구단위변경을 통한 아파트 건립에 있어 기준과 원칙이 필요하다”며 “차후에 있을 도시경관위원회, 건축심의위원회 심의과정을 지켜보면서 주민들의 생활환경·일조권·교통·경관 훼손 문제 등이 발생하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류달용 2016-01-17 23:37:12
지역자리하는 인간들 무시기가 주류.
최근건은 신세계투자와 상록회관과 아파트건.
상록회관건은 녹지공간으로 많이양보하여 종을 올려줄수밖에없다.
시가 특혜운운 일방적인 횡포로 말하는자체가 무식.
서민, 환경이란 가벼운단어에 전시민이피해인데 언론은 그렇게 보도하지않음.

경제용어로 즐겨뱉는 먹거리, 일자리가 뭐요?
산업과 고용이란 굵직한 단어가있는데.
일자리국장 직업알선소 소장, 먹거리국장은 장보기몸빼아짐.
단어하나도 경쟁력있는 산업적 브랜드 네이밍으로 해야지.
그러니 빈곤해지지.

국회의원 의정보고 예산확보는 연속성예산을 중복 뻥튀기.
실질적인 확보는 장병완탑이고 실체가있음.
홍보미흡 옆에서덕보는 무임승차자 누구?

개인으로는 정용화가 개인체널로 전자상거래 쿠팡 600억유치는 이루어젔음.
잘몰랐는데 이틀전 알려주서 많은사람이 알게됨.

류달용 2016-01-17 23:36:25
광주도시철도 2호선을두고 공조직이아닌 아웃사이더들 때문에논란이다.
어디서 들은것으로 트램이다뭐다 좋은단어로 이벤트를하네.
그리고 토론하는장소가 상무지구 광주NGO센터 이다.
행정지원하에 모든단체모아놓고 길들이는곳이냐?
아니면 집합하여 힘과시하라고 의식화교육 시키는곳인가?
나쁜것은 타시,도보다 먼저생겨 타지역 광주것보고 이제생기는데.

시민사회단체는 나름대로 단체마다 개성이있어야한다.
그센터 전전임때 만들어진곳인데 그시기의현실을 이해한다.
광주는 시민단체가많아서 협조 순치차원으로 보여진다.
시민단체가 행정의 협조를받는다는것은 말도않된다.
협력지원하면 협조나 잘하든가.

행정기관은 지원중지하고 센터인원은 본위치의 소속으로가라.
시민단체 몸담을때는 내핍과 소신으로 견재와 특색있는 목소리내라는것이다.
노른자 상무지구에 자리차지하여 공조직비슷한 성격도문제다.
대안부재에 대화나 토론 안방으로불러다 하는것은 몇점먹고간다 그것을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