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물시장 가는 길’ 함께 하실래요~

대나무의 고장 전남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오는 5일까지 개최되는 ‘제17회 담양대나무축제’에서 1970~80년대 죽물시장 가는 길을 재현해 어르신들에게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해주고 있다.

또한, 흥겨운 농악과 함께 대바구니, 대소쿠리, 죽부인 등 다양한 죽제품들을 이고 지고 가는 행렬과 함께 그 당시 음식들도 맛볼 수 있어 더 큰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해 주고 있다. 사진: 전남 담양군청 제공

▲ ⓒ전남 담양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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