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9세계수영수영선수권대회
첨단3 송정주공, 계림8 순으로 후보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후보지 1순위로 첨단3지역이 결정됐다. 이어 2순위 송정주공(재건축), 3순위 계림8(재개발)지역이 각각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는 25일 수영대회 선수천 후보지 평가위원회를 열고 점수 70.8을 받은 첨단3지역이 1순위, 65.7점을 얻은 송정주공이 2순위,  58.4점을 받은 계림8지역이 3순위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당오초 선수촌 예정지역 모두를 포함시킨 것.  

광산구 첨단3지역은 339,057㎡의 신개발지구에 4천835세대가, 광산구 송정주공은 아파트재건축 예정지 94,132㎡에 1,251세대가, 동구 계림8지역은 97,233㎡ 재개발지역에 1,824세대가  각각 입주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주시의회 승인을 받아 오는 3월부터 3곳에 대해 우선협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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