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in>은 지난 5월 27일 <광주앨범업체 ‘1원’ 입찰 이어 가격담합 시도> 제목의 기사에서 ‘초중고 졸업앨범 2단계 최저입찰에 참여한 이들 업체가 가격인상을 담합한 의혹이 있다’라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졸업앨범을 제작하고 있는 5개 업체는 ‘학교별로 앨범제작 사양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라 서로 다른 가격이 형성되고 있으며, 낙찰 받은 앨범가격은 시중에서 정상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4만원 내지 5만원 정도로서 이들 업체가 가격 인상을 주도하거나 담합한 적이 없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입찰에 참여했다’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2013년 7월 11일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