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실내공간…운전자 감성 및 편의성 고려한 내장 디자인 
14일부터 사전계약 중 … 사양가치 대비 합리적인 가격 운영


기아자동차㈜는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미리 공개해 인기몰이에 나섰다.

‘올 뉴 카렌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수평적 구도의 와이드하고 안정적인 조형미, ▲실내공간의 최적화를 통한 인간중심의 여유로운 공간성, ▲부드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터치부의 고급 재질 확대 적용을 통한 고급감 향상이 특징이다.

▲ 기아 '올뉴 카렌스'(메인대쉬).

올 뉴 카렌스’는 전면부의 센터페시아에서 인간공학적으로 조작부를 통합, 배치해 운전자의 조작성 및 운전 편의성을 높였고, 대형 내비게이션 화면 및 클러스터 계기판의 정보창을 이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하는 한편,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의 위치를 동일선상에 위치하여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올 뉴 카렌스’는 대시보드, 도어트림등 주요 터치부의 소프트 재질을 확대 적용해 운전자의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성품질을 높였고,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도어트림 하단부의 수납공간에는 1열 1리터, 2열은 0.6리터의 물병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여유를 확보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이와 함께 ‘올 뉴 카렌스’는 가족 중심의 실내공간을 강조한 시트 레이아웃을 적용했다.

차량 내부 1열 시트에는 버킷 타입 시트를, 2열에는 슬라이딩 & 리클라이닝(reclining) 시트를 적용해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2~3열 시트백 폴딩기능과 2열 플로어 언더 트레이, 러기지 언더 트레이 등의 다양한 수납 공간 적용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 기아 '올뉴 카렌스'(메인시트블랙).

강력한 상품성으로 무장한 ‘올 뉴 카렌스’는 최근 발표한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돼 디자인에서도 이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지난 14일(목)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올 뉴 카렌스’는 이달 말 서울모터쇼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시판될 예정이다.

‘올 뉴 카렌스’의 가격은 2.0 LPI 모델이 ▲디럭스 1,795~1,835만원 ▲럭셔리 2,110~2,150만원 ▲프레스티지 2,295~2,335만원 ▲노블레스 2,590~2,630만원으로, 1.7 디젤 모델이 ▲디럭스 2,080~2,120만원 ▲럭셔리 2,230~2,270만원 ▲프레스티지 2,415~2,455만원 ▲노블레스 2,710~2,750만원으로 사양가치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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