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편의점 전국 최우수 업체에 선정
(주)비지에프리테일 '씨유'... 테마행사 인기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권순구)는 광주공항내 상업시설 '씨유'가 전국공항 161개 업체의 종합평가에서 판매업체군 가운데 최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주)비지에프리테일이 운영하는 광주공항 편의점은 최적의 매장환경 조성, 꾸준한 직원 친절교육 실시 등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광주공항에 입주한 편의점 '씨유'. ⓒ광주공항 제공

특히 공항 이용객을 위한 사은품 증정행사, 테마별 할인행사와 상주직원들을 위한 서적코너 신설 등을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적기에 입점시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

이번 평가는 한국공항공사가 공항 이용객들 위한 서비스 개선과 품질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공항에 입주한 구내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데, 공정성 확보를 위해 내부평가 50점과 외부전문기관인 한국정보경영평가(주)서 시행하는 외부평가 50점으로 진행된다.

광주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체 평가에 이용객 의견을 적극 반영,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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