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이사회의에서 신임 이사장 선출

5.18기념재단(이사장 김준태)이 오는 7일 신임 이사장을 선출한다.

지난달 11일 마감한 접수 결과 신임 이사장 후보에는 오재일 관현장학재단 이사장(전남대 교수)과 위인백 전 5.18 민중항쟁동지회장(광주여대 교수)이 공모했다.

이에 따라 5.18기념재단은 14명의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의를 이날 오후 4시 재단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11대 신임 이사장을 선출한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년이며 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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