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서 동구청장 예비후보 “광주시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 힘쓸터”

▲ 박문서 민주당 광주동구청장 예비후보.

박문서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4일 광주시와 함께 동구에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해 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문화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국립 현대미술관 분관을 유치해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하면 구도심 활성화 및 시너지 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치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꼭 성사되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14일 보도자료에서 ”각 기초 지자체와의 과열 경쟁이 예상되지만 동구와 가장 특성이 맞는 조합’이라며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수렴, 광주시가 유치하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유치는 광주미술계의 오랜 숙원으로 몇 년전 광주 중앙초등학교 부지가 거론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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