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시민이 국제경기 생중계한다
[미디어센터] 시민이 국제경기 생중계한다
  • 김용미 PD
  • 승인 2012.11.07 0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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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국제경기 생중계, 시민의 손으로
2012WUBC(세계대학배드민턴대회)에 시민제작자 참여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신선호)가 2012세계대학배드민턴대회(WUBC) 대회를 시민들과 함께 생중계로 제작, 실시간 인터넷으로 송출하는 스포츠중계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6일부터 진행하는 2012세계대학배드민턴대회(WUBC) 스포츠중계방송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2015광주U대회 조직위와 함께 ‘광주세계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시민영상콘텐츠제작교실’을 개최했고 이 강좌를 수료한 시민 20명이 이번 대회의 현장 인터넷 생방송 중계를 위해 참여할 계획이다.

▲ 시민들로 구성된 교육생들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국제스포프경기 생중계를 위한 교육을 받고 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제공

특히 대회에 참여하는 시민 20명은 대회를 앞두고 5일 동안 이동형 스튜디오 장비를 이용하여 PD역할, 카메라 워킹, 조연출, 자막 등 스포츠 중계방송제작에 필요한 교육을 마친 상태이다.

이번 중계는 2012세계대학배드민턴대회 현장인 염주체육관과 빛고을체육관에서 16시부터 18시 까지 진행되는 경기 일부를 방송하게 되는데, 시민들이 제작한 스포츠중계물은 2015광주U대회 공식 SNS인 www.ustream.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이번 시청자제작 스포츠중계는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스포츠행사를 시민들이 직접 대회 현장에서 중계 제작해 이를 실시간 인터넷을 통해 송출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변화하는 미디어환경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미디어를 활용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신선호센터장은 “이번 2012세계대학배드민턴대회에 시민들이 스포츠중계 제작자로 참여하는 것은 지역민들의 영상제작역량을 확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스포츠방송은 이동중계장비 등의 접근성 문제로 인해 방송 전문가들만의 고유 영역으로 인식되었다.

인터넷과 통신기술의 발달로 이제 적절한 촬영 장비만 제공되면 누구나 영상을 제작 송출하는 미디어환경으로 변화된 만큼 향후에도 미디어를 활용한 시민참여가 우리 지역사회의 여러 행사나 국제대회에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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