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설 연휴 21편 증편 운항'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지사장 김종성)는 설연휴 특별수송기간에 귀성객들을 위해 국내선 항공기 21편을 증편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1.20-1.25)에 증편되는 특별기는 대한항공 6편(광주↔김포 4편, 광주↔제주 2편) 아시아나항공 15편(광주↔김포) 증편 운항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국내선 정기노선 180편(광주↔김포 84편, 광주↔제주 96편)도 함께 운항 된다.

한국공항공사광주지사는 설연휴 기간 특별수송대책반을 편성, 연휴기간 집중되는 항공수요에 항공사와 버스, 지하철 등 연계 대중교통 관련기관과 유기적 협조 체제를 구축,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 항공기 결항과 운항 지연 및 비정상 운항이 발생하면 유관기관과 협조해 신속히 대처하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서비스를 강화 할 예정이다. 
문의: (062)94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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