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재단, 사적지 안내 해설사 교육과정 참가자 모집

5․18기념재단은 "5․18민중항쟁의 올바른 역사와 진실을 전달하고 미래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갈 5․18사적지(오월길 )안내 해설사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06년부터 배출된 5.18 사적지 안내 해설사들은 연간 약 15,000명, 6년간 총 10만 여명의 답사객들에게 5·18의 진실을 알리는 오월의 친구가 되어왔다. 

모집 기한은 18일까지이며, 대상은 만 60세 이하 외국어회화가 가능한 시민(학생)에 한한다. 개강 및 교육은 2월1일부터~3월9일까지 상무지구 NGO센터에서 진행되고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http://518.org) 알림 마당을 참고하면 된다.

▲특전 : 교육과정 수료자에 한해 ‘5․18사적지안내해설사’ 자격부여 및 안내 활동비 지원
▲일정
◦ 모집기한 : 2012년 1월 18일까지
◦ 개강 및 오리엔테이션 : 2012년 2월 1일(수) 오전 10시

◦ 교육
- 내용 : 5․18 민중항쟁사 및 사적지안내기법, 문화예술치유 등
- 기간 : 2월 1일부터 3월 9일까지
- 강의시간 : 주 2~3회(화, 수, 목)/19강 ,오전 10시 ~ 오후 4시까지
※ 현장실습 및 개별 답사 시연 포함

▲대상 및 조건 : 만 60세 이하, 외국어 회화가 가능한 자(영어, 일어, 중국어 등)에 한 함 (대학생도 가능함)
▲정원 : 30명(서류심사)
▲수강료 : 무료 
▲문의 : (062) 456- 0520, (교육과정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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