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세화)은 24일부터 26일까지 노는 토요일을 이용하여 총5회에 걸쳐 초등학교 4학년-6학년 23명에게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관세행정 체험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세관학교(「Kids Customs School(kcs)」)는 놀토를 확실히 즐길 수 있음은 물론, 미래직업 우선순위에 세관공무원을 꼽도록「오감만족」을 키워드로 견학,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하였다.

(1회차) 어린이 관심유도를 위해 진짜가짜상품 이야기로 시작하여  (2회차) 무안공항 현장체험으로 관세행정 이해도를 제고시키고  (3회차) 전문강사 지도로 기사작성 등 어린이 기자체험을 하며  (4회차) 다문화가정 어머니 도움으로 다문화 체험시간을 갖고 (5회차) 밀수단속현장 에피소드 상황극 체험으로 추억을 쌓게 된다.

광주본부세관은 KCS 과정 종료후 참가 체험수기 공모를 통하여 우수체험기를 선정·포상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대한민국 꿈나무들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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