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 광주전남 우수기업 참여 지역 우수인재 선발 및 취업정보 제공

광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2011 광주전남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해 청장년실업 줄이기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6월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전남 우수기업 채용박람회를 조선일보, IBK기업은행, 전남대학교, 한국기술진흥협의회, 광주고용센터 등과 함께 개최하여 청장년실업 줄이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50개 광주전남 우수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개별 채용관 등 취업컨설팅관이 운영되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으로 지역의 우수인재 등 220여명을 채용하고 취업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이미지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한편 북구의 구인업체로는 본촌첨단의 입주업체인 (주)휘라포토닉스, (주)마이스터, (주)피피아이 등 12개 기업체가 참여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실직자 취업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본 행사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많은 주민들이 안정된 직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은행 잡월드(http/www.ibkjob.co.kr) 와 북구 기업지원과(062-510-1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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