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광산구청장 27일 광산 우리밀 축제 개막식서 위촉장 수여

탤런트 김나운 씨가 우리밀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송산유원지 본행사장에서 열리는 ‘제5회 광산 우리밀 문화축제’ 개막식에서 김나운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 탤런트 김나운 씨.

똑 부러지는 연기로 시청자에게 호평 받는 김나운 씨는 식품 업체를 경영하며 고품질의 우리밀 제품을 생산하는 등 우리밀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광산구는 김나운 씨는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각종 우리밀 관련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김 씨의 홍보대사 활동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인 우리밀의 우수성이 알려져 소비 확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27일부터 29일까지 송산유원지 일원에서 ‘제5회 광산 우리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시민들이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가족·이웃과 화합하고, 우리밀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체득할 수 있도록 △체험행사 △문화행사 △전시행사 등 총 8개분야 6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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