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CEO와 함께하는 가정의 달 직원초청 오찬 실시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중대 질병으로 치료 중이거나 투병중인 직원 및 직원가족을 위로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은행 송기진 은행장은  6일 낮 12시 광주 동구 계림동 금수장호텔 아리랑하우스에서 질병치료중인 가운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 11명을 초청해 위로 인사와 함께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 6일 낮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병원에 장기입원 중인 직원들을 초청하여 위로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이날 병마와 싸우고 있는 직원 및 직원가족에 대한 CEO와 함께하는 오찬을 가짐으로써 가정의 달을 맞은 광주은행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소통과 감동의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광주은행은 JOY & FUN 경영의 일환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병마에 시달리는 직원과 가족들을 위하여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어린이날인 5월 5일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앞 비엔날레 광장에서 광주전남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약 3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회 광주은행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했으며,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 금리 우대,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 등 풍성한 가정의 달 사은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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