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광양 환경발전을 위한 지역민 초청 간담회 개최
지역민과 광양제철소의 환경 마인드와 환경개선 활동 공유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가 14일, 광양제철소의 환경 마인드와 신규설비 확장부지의 환경개선활동 등에 대한 그 동안의 노력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환경개선 의지에 대해 터놓고 얘기를 나누는 ‘열린 대화의 장’ 을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광양환경운동연합등 환경단체회원을 비롯한 태인동,광영동 주민대표와 김재무 도의원, 송재천,장석영 시의원, 전남도와 광양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원료공장의 낙광제로 센터, 신규설비 확장부지 등을 둘러보고 백운대에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준식 광양제철소장은 “제철소의 환경 마인드와 여러가지 환경개선 활동 등을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통해 앞으로도 제철소는 물론 보다 쾌적한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