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김장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11월 25일, 광주은행 본점 구내식당에서 송기진 은행장과 신입직원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광주은행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 1,000kg은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되었다.
광주은행 사회공헌사무국 백영기 차장은“최근 채소값 급등과 경기 불황으로 우리 지역에 더 많은 지원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소외계층을 비롯한 우리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