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탐구, 시인 김남주’라는 주제로 19일 광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영상관에서 광주전남작가회의가 주관하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가운데 '민주주의와 문학 포럼'이 열린다.

'김남주와 한국의 민주주의'는 김경윤 시인이 발제하고 토론자는 이봉환 시인이 '김남주의 시세계, 작가 활동과 한국 민주주의 관계 고찰'을 내용으로 진행 된다.

‘김지하와 한국의 민주주의’는 임동확 한신대 교수가 발제하고 토론자는 강회진 시인이 ‘김지하의 시세계, 작가활동과 한국 민주주의의 관계 고찰’을 내용으로 진행 된다.

이날 토론 후에는 김성범(동화작가. 도깨비마을 촌장) 시인의 공연과 시낭송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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