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민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품이벤트 및 수수료 면제, 현금 보관업무 등 다양한 고객감사 특별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먼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이달 2일부터 9월 10일까지 광주은행에 정기예금, 적금, 대출, 수익증권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30명에게 10만원, 40명에게 5만원 등 총 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고객이 광주은행 창구에서 부모님께 1백만원 미만을 타행으로 효도 송금하는 경우에 9월 15일부터 20일까지는 수수료 전액을 면제받을 수 있고, 통장·증서·유가증권 등 귀중품을 보관하는 대여금고의 경우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광주은행 본점3층 PB센터와 상무금융센터지점 PB센터,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추석 전후인 다음달 15일부터 30일까지 광주은행 영업점 창구에서 플러스다모아적금이나 KJB여니수니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만 20세 미만 고객들에게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현금소지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연휴 시작일인 9월 2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주지역은 본점 영업부, 송정지점, 북부지점, 신세계지점에서, 전남지역은 순천지점과 여수지점에서 각각 현금보관업무를 실시한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고병일 부부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광주은행은 중소기업 추석특별자금 2천억 편성·지원과 함께 개인고객들에 대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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