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윤, 첫 주말 유세, 호남 당력 집중한다

문수스님 49제 참석 및 교회, 성당 등 순회

7.28 재보궐 선거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 오병윤 후보는 남구 곳곳에서 호남지역 200여명의 당원들과 집중 유세를 펼치고 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난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주말 광주, 전남, 전북 200여명의 당원들이 남구에 집결해 오병윤 후보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병윤 후보는 17일 지지자들과 소신공양 문수스님 49제 및 추모제에 참석해 ‘4대강 사업 중단’의 의지를 밝힌다. 18일에는 남구 지역의 교회, 성당 등을 두루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오병윤 후보 17일(토) 일정]

- 11:00 : 소신공양 문수스님 49제 및 추모제(문빈정사)
- 16:00 : 봉선시장 유세
- 17:00 : 봉선점 이마트 유세
- 18:30 : 노대호수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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