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사상을 고취시키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더불어 매년 최소 3일 이상의 공휴일이 일요일과 겹쳐 실제 공휴일 수가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 외국 대부분의 나라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체 공휴일’ 제도도 도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국민의 쉴 권리를 보장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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