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기초노령연금 급여대상을 현행 65세 이상 노인의 70%에서 80%로 확대 입법 추진”을 약속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민생 정책으로 “기초노령연금 급여대상을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경기침체로 인해 가장 고통 받은 것은 바로 어르신들이라며, 어르신들의 고통을 나누기 위한 각종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현재 추세로 보면, 2070년에는 국민연금의 평균급여가 13%(소득대체율) 수준으로 예측되어, 기초노령연금액을 포함한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수급자들이 평균소득의 20%이하에 상당하는 연금을 받게 되어 80% 이상의 노인들이 빈곤의 위기에 처하게 될 위험이 있기에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현재 시점에서 어르신을 위한 민생 우선 정책으로 말하자면, 노인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기초노령연금의 수혜 대상을 늘리고 연금액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국민연금법」개정이 필요하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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