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근예비후보 다문화이주가정ㆍ소외계층 관심 절실
글로벌 인재육성 등 생산적 다문화사회로 전환 모색
김철근예비후보는 다문화가정, 노인 등 사회적 약자층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철근예비후보는 급격한 경제사회적 변화와 농촌지역 결혼문제 해결이라는 사회적 문제 속에서 다문화가정은 1990년대 중반 이후 급증하기 시작해 정부 정책대상으로 인식하여 「다문화가족지원법」등을 통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실태조사와 지원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다문화정책의 문제점으로 다문화이주민들의 정보 접근불편 및 정보에 소외되고 있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교육지원과 학부모교육, 이혼율의 증가에 따라 이혼한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원프로그램의 개발도 더욱 보완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철근예비후보는 성공적인 다문화사회를 위해서는 다문화가정의 문화적 다양성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 및 문화적 지역인재육성의 다양한 정책과제를 개발하고,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육성 등 생산적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