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아버지 육아휴직할당제(파파쿼터제)를 도입해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가족행복 민생 정책으로 “아버지 육아휴직할당제를 도입하겠다.”고 주장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2009년을 기준으로 보면, 신생아대비 아빠의 육아휴직 비율은 0.11%로 제도적 한계가 분명하다.”고 하면서 “현재의 제도적 한계로는 아빠들이 복직과 승진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고, 월50만원에 불과한 휴직급여로는 가족 행복을 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지병문 예비후보는 “아버지 육아휴직할당제(파파쿼터제)를 도입과 더불어 현행 육아휴직급여를 현행 월50만원 수준에서 월100만원 정도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병문 예비후보는 “이러한 제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아버지 육아휴직비율이 높은 기업에 대한 각종 지원을 강화하고 일정 규모이상의 기업 및 공공기관들은 가족친화경영지수 공개를 의무화하여 가족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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