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채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한 창조적 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민선5기 최영호 남구청장의 사람중심 건강남구의 새로운 리더십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에 큰 희망을 줄 것”이라고 말하고 최영호 청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정 예비후보는 "최 청장이 남구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문화산업 육성사업과 교육특구 지정에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성공적 구정운영을 위해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 후보는 "열악한 남구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함께 사직공원과 양림동 일대 아시아 문화교류사업, 대촌·칠석동 아시아 전승 문화교류권 사업이 동시에 실시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문화관광부와 국회를 상대로 사업 동시 실시의 타당성을 설명하고 꼭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하반기 274억의 재원 부족으로 공무원의 인건비와 국민기초수급대상자들의 생계급여 마저 지급하지 못하는 등 각종 사업이 중단 위기에 처한 남구청에 우선적으로 국비와 시비가 지원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최영호 청장과 함께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동채 후보는 남구 월산동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면서 대성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유년과 청소년기를 남구에서 보낸 정 후보는 "남구발전을 위해서는 남구의 현실을 직시하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중장기적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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