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문 예비후보는 “남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문화산업 직접화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송암공단 일대를 문화산업 집적화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저는 지난 17대 국회에서 CGI센터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광주 남구 송암동에 CGI센터를 건립할 수 있었다”면서 “현재 건설중인 CGI센터가 차질없이 완공되도록 예산을 적극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문화산업펀드를 조성하고,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결성 및 CT연구원 유치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을 통해 “송암공단 일대를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여 문화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병문 예비후보는 “남구에 문화산업 집적화 단지가 조성되면, 관련 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남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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