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전문
소떼를 몰고 북한을 방문한 통일보살 정주영회장님의 평화운동을 전승하자.
한반도에는 1945년 8월 15일, 미군이 38도선 이남에 점령군으로 온 이후 한반도에 평화가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한반도에 평화가 깨어지고 말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면서 미군이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았다면, 우리 민족은 하나였다.
또한 미군은 한반도 남쪽에 미군정을 2년 9개월간이나 실시하고 자행한 범죄 행을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군정은 1948년 8월 15일 38선 이남에 대한민국이라는 단독정부를 수립하고 친미를 자행한 이승만을 초대 대통령에 앉히고 미군정의 토대를 닦았다. 이것이 바로 한반도의 비극의 분단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분단의 대한민국은 이승만 독재정권을 미국이 추동하고 12년간이라는 세월을 미국이 추동하여 한마디로 말하자면 미국의 꼭두깍시 정권이였고 미국의 명령에 복종이라도 하듯이 미국은 이승만을 끌고 다녔다. 그러한 미국은 한국의 경제를 파탄내기 위하여 한국에 대하여 미국의 무기를 팔아 미국의 군사력 비용을 한국에서 부담하게 하는 주요 무기 거래처가 되었다.
한국은 그야말로 미국의 무기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이승만을 이용하던 미국이 이승만에 대하여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는 식물 인간이 되었을 적에 이승만에게 종신 대통령이라는 명호를 부여하려고 하였던 것을 보면 이승만은 미국이 죽인 것이나 다름이 아니다
한국은 민주주의라고 선전하면서 이승만을 종신대통령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승만은 미국을 추종하는 철저한 기독교 장로였다. 물론 미국의 기독교는 이승만을 한국의 종신 대통령으로 믿었을 법하지만. 한국의 애국 학생들은 미국의 추종세력인 이승만을 선택하지 않았다. 양심 있는 애국 학생들은 이승만을 버리고 이 국토에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피의 정권을 인정하지 않는 정치력을 발동한다.
한국은 박정희 18년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정권으로 이어지면서 한반도에 평화는 오지 않고 대결 국면을 조장하기만 하였다. 그러한 정치 권력의 지루한 남북 단절속에서 민족 경제인 현대의 정주영회장이 그 역할을 다하게 된다 정주영회장은 남북의 대결을 종식시키려고 하였던 평화의 보살, 평화의 여래, 우리는 민족 기업인 정주영회장을 영원히 잊을 수 없다.
정주영회장, 그는 1998년 6월 16일 소떼를 몰고 38도선을 넘어 북한에 평화의 소를 보냈다. 북한에 평화의 소떼를 몰고 간 것은 인간 세상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최고의 평화의 선물이었다. 이러한 역사를 우리 민족의 통일의 에너지로 모아서, 우리 민족이 상생하여, 우리 민족 제일주의이며 통일로가는 커다란 추춧돌을 놓았다고 본다. 정치인이 할 수 있는 일을 경제인이 하였다는 것과 소가 매개체가 되어 민족의 동질성은 회복되었다고 말 할 수 있다
민족에게 커다란 기쁨을 선사한 역사의 그날은 영원히 잊을 수 없다. 정주영회장, 이제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떨리는 이들이 많다는 사실이다, 정주영을 생각하며 한반도에 평화를, 남북의 통일을 우리가 이룩해야 한다. 정주영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평화의 업적을 남긴 민족 경제인이다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지식이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그리하여 통일 보살의 길을 걸어가신 정주영회장을 우리는 잊지 말자.
정주영회장의 평화운동을 실천하고 정주영회장의 통일운동을 실천하자. 한반도에 평화는 정주영회장으로부터 배우고 실천하자 이러한 실천운동을 우리가 전승하는 것은 역사를 창조하는 것보다도 우리가 역사를 전승하고 학습하는 것이 또한 중요하다. 정주영회장의 평화운동을 실천하는 불교평화연대는 정주영회장의 평화와 통일운동의 위대한 정신을 전승하고 발전시키는 것이야말로 역사 발전에 온 힘을 다하는 것이라고 부처님 전에 발원한다.
2010년 5월 28일
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진관 지원 한상범/ 서울불교인권위원장 현종/ 부산불교인권위원회 공동대표 정각 혜총 도관/ 대구불교인권위공동대표. 재원. 정현/ 대전불교인권위공동위원장 장곡 박준호/ 충북불교인권위원장 도웅/ 청주불교인권위원장 각의/ 포항불교인권위원장 묵설/ 인천불교인권위원장 정암/ 홍성불교인권위원장 보정/ (준)마산․창원불교인권위공동위원장 정인 원정 지태/ 불교여성회 회장 성법/ 부산불교여성회 회장 강정화/ 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진관 무원 황정 현종 인묵/ 서울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법우 명진. 김경운 이시규/ 부산불교평화연대공동대표, 지원 황정/ 대전불교평화연대공동대표 철웅 현광 도광/ 광주불교평화연대 대표 현지/ 제주불교평화연대 대표 대효/ 경기남부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마조 탄탄, 진철문/ 기장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설곡 서각 홍승기/ 대구불교평화연대 공동대표 원각 이상번/ 속초불교평화연대 대표 정념/ 논산 불교평화연대 대표 법안/ 강릉불교평화연대 대표 부동/ 금산 불교평화연대 대표 성안/ 불교언론연대대표. 진관. 부산불교언론대책위원장 도관/ 대구불교언론대책위원장 재원/ 경기불교언론대책위원장 탄탄/ 서울불교언론대책위원장, 용담 현대불교연구소 소장 진관/ 승려시인회 회장 지원/ 불교생명윤리연구소 이사장 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