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전남 나주시 다시면 소재 영산강 죽산보 건설현장에서 한국기독교 장로회 광주노회. 전남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200여명이 ‘영산강 지키기 기도회’를 열었다.

이들이 기도회를 준비하던 중 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온 공사 현장 관계자들과 30여분간 충돌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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