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원복)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고,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창조하는 문화지킴이로 자랄 수 있도록 ‘제4기 광주박물관 유레카’를 개설한다.

‘제4기 광주박물관 유레카’는 박물관과 유물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임으로써,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고 배우는 인문학적 상상력을 가진 문화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박물관에서의 학습은 4월 10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지정 토요일에, 현장답사는 9월 넷째 주 토요일에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70명을 대상으로 한다.

전공ㆍ주제별 특성에 맞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의와 함께 강의 주제와 연계된 체험 학습 및 문화유적 답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이들이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다양한 주제로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인 ‘제4기 광주박물관 유레카’를 통해, 어릴 때부터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깊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문화를 사랑하고 꽃을 피우는 세계적 교양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 참가신청
참가신청서 및 유물감상문 작성 후 국립광주박물관 교육관 1층 안내데스크에서 개인별 선착순 방문 접수(70명)
* 참가신청서 1부(첨부파일), 유물감상문 1부(첨부파일), 사진(3×4㎝) 1매
* 참가신청서는 학교장의 직인이 날인되어야 함.
* 학교별로 3명 이내 접수하되, 접수는 개인별로 함.
* 1기, 2기, 3기 광주박물관 유레카 어린이는 참여할 수 없음.
△ 모집기간 : 3월 15일(월)~3월 19일(금) 13:30~17:00
△ 선발방법 : 선착순 70명(서류미비 및 70명 초과 후에는 접수를 받지 않음)
△ 교육생 확정 공고 : 3월 30일(화)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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