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6월 30일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자미갤러리에서
광주 북구 평생학습문화센터 자미갤러리에서 Human in the society란 주제로 인간의 기본적이고 단편적인 그리고 공감이 가는 일련의 이미지를 보여줄 백상옥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석고, 시멘트, 방부목, 스컬피 등 다양한 혼합재료를 이용한 상상력이 넘치는 조각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삶이 아프고 칼칼하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자기가 꿈꾸고 있는 하나의 목표, 그것을 위해서 인상 한번 찡그려 가며 이루어 나가는 게 아닐까. 다시 한번 웃어보기 위해서 말이다.
백상옥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한국조각협회원, 백학조각회원으로 초대, 그룹전 등에 참가 현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글 사진 자미갤러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