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향한 1박2일 야영체험!

본량학생야영장(소장 송개남)은 2009년 4월 13일(월) 광주농성초등학교 5학년 150명을 시작으로 첫 야영을 개소하였다.

송개남 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늘날 수월성, 편의성을 쫓아 대부분의 학교가 사설수련시설을 찾는데 사제동행 학생일치, 사교육비 경감 등의 아름다운 교육과정을 실현하기위해 본량학생야영장을 입소한 농성초등학교(교장 정수정) 5학년 학생들을 높이 칭찬하였으며, 내 꿈을 향한 홀로서기와 부모님의 소중함과 가정의 행복을 깨우치는 1박2일의 수련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호연지기 연마에 노력 할 것을 당부 하였다.

특히 올해는 선택형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많은 학교에서 야영수련을 신청한 결과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2개교, 준거집단 3회 등 많은 관심을 보여 성황리에 접수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신청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이번 농성초등학교는 영재과학교실, 가스안전교육, 캠프파이어, 촛불의식, 별자리체험 교실을 통한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스스로 체험을 통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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