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묘지관리소는 13일 "지난 11일 최우수기관 수상은 2007년도에 이어 두번째 쾌거"라며 "지난해 방문객에 대한 고객만족도,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5.18민주정신 선양 등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묘지를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김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도 전 직원이 노력하여 5.18의 정신을 계승하는 국립민주묘지로서 전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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