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국가보훈처에서 열린 우수기관 표창식에서 김용한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장(왼쪽)이 최우수국립묘지 수상을 하고 있다. ⓒ국립5.18묘지관리소 제공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소장 김명한)가 국가보훈처 개최 소속기관 성과관리평가 시상식에서 국립묘지 부분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5.18묘지관리소는 13일 "지난 11일 최우수기관 수상은 2007년도에 이어 두번째 쾌거"라며 "지난해 방문객에 대한 고객만족도, 청소년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5.18민주정신 선양 등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묘지를 조성하는데 전 직원이 합심한 결과"라고 자평했다. 
 
김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올해도 전 직원이 노력하여 5.18의 정신을 계승하는 국립민주묘지로서 전국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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