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금요일에 과학터치’…‘오크통의 비밀’ 주제로

전남대학교 김윤수 총장이 13일 시민강좌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자로 나선다. 김 총장은 오후 7시 중앙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오크통의 비밀’에 대해 강연한다.

김 총장은 이 자리에서 서양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포도주나 위스키를 양조할 때 참나무를 사용했던 이유, 또 붉은 포도주가 참나무 통 안에 오랫동안 보관돼Tdf 때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은 맛을 내는 비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2007년부터 매주 금요일 광주시민들을 찾아가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과학상식을 보다 쉽게 설명, 일반인들이 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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