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 이웃사랑 기금마련 소품전 

신세계갤러리, 12월 9일(화) ~ 12월 18일... 광주 전남 미술가 58인, 70여 점

어려워진 국내외의 경제 상황으로 어느 겨울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는 요즈음 훈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전시를 마련하였습니다.

신세계갤러리
이번 전시는 광주신세계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신세계갤러리가 주관하여 광주 전남의 미술가들과 함께 마련한 '행복나눔-이웃사랑 기금마련 소품전'으로, 작품판매시 갤러리 수익금 전액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되어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집니다.

작품들은 대부분 30만원부터 100만원 이하 금액에 판매되는 소품들로 서양화, 한국화, 조각, 판화, 사진, 공예,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작품 70여 점이 전시됩니다.

평소 좋아하던 작가의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연말연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광주신세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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