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문화기술연구센터 토론회

25일 오후3시 광주시의회 예결특위 회의실

최근 CT(문화기술센터) 연구원 설립 논의가 중앙정부에서 재개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3시 광주시 광주시의회 5층 예결특위 회의실에서 관련 인사들이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 준비측은 “타 지역은 CT 연구원 설립을 위한 예비 작업의 일환으로 '문화기술연구센터 설립'을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도 CT R&D 로드맵에 기반 하여 2009년도 예산 450여억 원에 대한 계획을 수립중이고, 향후 CT R&D 예산은 3000여억 원으로 증액될 예정이어 광주지역의 대응이 절실 하다”고 밝혔다.

특히 준비측은 “광주지역은 현재 논의 중인 CT R&D 로드맵 작업과 R&D 확보에 소외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은 경쟁우위에 설 수 있는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라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의의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