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새로운 조명과 지평의 확장展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은 2008년 11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우리민족문화예술연구소 초대 <한국화-새로운 조명과 지평의 확장>展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금년에 초대한 4개 미술단체 전시회 중 네 번째 전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우리민족문화예술연구소는 우리 민족 문화의 우수성과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을 둔 문화예술단체로 2002년에 창립하여 수차례의 정기전 및 공공미술사업 등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현대미술의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려는 지속적인 창작활동으로 지역 미술문화 발전에 공헌 해 왔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화-새로운 조명과 지평의 확장”展은 우리민족문화예술연구소의 정기전으로 보편적인 방법 속에서도 작가 개개인의 저마다 다른 생각 차이를 작가적 역량을 모아 작업한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이다. 이는 새로운 조형적 형식과 다각도로 해석한 특색 있는 작품들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화단에 있어 한국화의 비전을 새롭게 모색하고 활로를 개척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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