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폭행과 협박․물품 탈취, 일시적 감금 등 
                     선거방해 행위에 대한 입장

4.9총선 광산구갑 선거구 무소속 송병태후보 자원봉사자들은 4월6일 11시 송병태후보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대후보 측 선거운동원으로 보이는 3명의 운동원에게 폭행과 협박.물품 탈취, 일시적 감금 등의 선거방해 행위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구시대적 선거운동 행위에 대해 엄중하고 공정한 수사와 함께 강력하게 처벌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만약 상대후보 측 선거운동원으로 밝혀질 경우 해당 후보는 국회의원후보로서 자격을 갖추지 못한 행위임으로 즉각, 사퇴하고 국민과 광산구민께 사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피해자 박승배는 4.9총선 송병태후보 자원봉사자로서 부정선거를 예방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부정선거 감시단원으로서, 지난 4월4일 삼도동지역으로 이동 중 갑자기 나타난 2대의 차량이 도로 양쪽의 앞을 가로 막아 일시적 감금 상태에서 탑승하고 있던 3명의 상대후보 측 선거운동원으로 보이는 자들이 달려와 차량을 강제로 자동잠금장치를 해제하고 강제로 내리게 한 후

2명이 강제로 팔을 꺽고 한명이 달려와 강력하게 목(울대)를 가격하여 상해를 입히고 뒷 호주머니를 뒤져 주민등록증을 탈취하고, 그도 모자라 차량을 강제로 뒤져 수첩과 녹취에 필요한 녹음기 등을 탈취한 있을 수 없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밝히고 명확한 조사와 더불어 강력하게 처벌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송병태후보측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명백한 부정선거 행위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공직선거법 제237조(선거의 자유방해죄)①항 1호를 위반한 행위로서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로 명시된 공직선거법에 위반한 사항이라고 밝히고 해당기관의 강력한 조치를 당부했다. [6일 송병태 후보]

 2006년 광산지방선거 일부 출마자 송병태 후보 지지

 2006년 지방선거 광산 출마자 중 일부 후보가 3일 오전 송병태 무소속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5.31 지방선거 당시 구.시의원 후보 7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자질과 능력과는 관계없이 대통령 탄핵의 역풍으로 당선되어 지역의 발전과 현안보다는 권력을 향유하고, 영악하게 계보와 줄서기에 능한 인물에게 이제는 더 이상 광산을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5.31지방선거에서 후보들의 막대한 경선자금을 각출하여 당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국민선거인단을 통한 경선을 실시 해 놓고 정상적 생각과 판단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전수공천으로 단 한명의 후보자도 당선시키지 못하는 치욕적 결과를 양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지난 1월 김동철후보의 사무국장과 비서 등 핵심 측근이 쓰레기를 치우며 고생해서 모은 서민들의 피 같은 돈 수억원을 사기처서 착복하여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 받았다"면서 "김동철의원도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함에도 지금까지 책임있는 해명을 들어보지 못했다"고 김동철 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이들은 "광산의 도약의 계기로 삼아야 할 철호의 기회를 놓치버린 무기력한 열정과 자질로 또다시 지역민들에게 표를 구하는 모습에 연민의 정마저 느낀다"며 "살맛나는 광산, 살기 좋은 지역, 인간미 넘치는 광산을 만들기 위해 송병태 후보를 지지한다"고 송 후보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래는 기자회견 전문 및 명단.
/이상현 기자  


5.31 지방선거 광산구 열린 우리당 후보자 기자회견  [성 명 서]

지도력도, 정치력도, 인간미도, 자질도 없는 통합민주당 김 동철 후보 공천에 반대하며
무소속 송 병태 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산구민 여러분! 저희는 참여정치, 생활정치, 그리고 정치개혁을 갈망하며 열린우리당 창당과 100년 가는 정당을 만들고자 참여 했던 열렬한 당원이자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일념으로 출마를 했던 사람들입니다.

저희들은 이번18대 총선과 이곳 광산갑의 통합민주당 공천을 보면서 며칠을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냈습니다.
지도력과 정치력도, 인간미도, 자질도 없는 도저히 국회의원으로서의 능력과 지도자의 역량을 갖추지 않은 후보를 공천해 놓고 공천 혁명을 이룩했다고 자만하는 민주당의 모습에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본인의 자질과 능력과는 관계없이 대통령 탄핵의 역풍으로 당선되어 지역의 발전과 현안보다는 권력을 향유하고 , 영악하게 계보와 줄서기에 능한 인물에게 이제는 더 이상 이 지역을 맡길 수 없습니다.

지난 5,31지방 선거에서는 상향식 공천을 위해 후보들의 막대한 경선자금을 각출하여 당원과 지역주민을 포함한 국민선거인단을 통한 경선을 실시 해놓고 정상적인 생각과 판단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전수 공천을 했습니다.  대다수의 당원과 후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선과 오만함으로 강행하더니 결국은 한명도 당선 못시키고 전멸하는 저주받은 치욕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본인이 장수임을 자처하며 진두지휘 한 결과가 그렇게 참담했음에도 지금까지 반성이나 평가는 없고 그 모든 책임을 후보와 당원들에게 떠넘기는 무책임하고 비인간적인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선거에 전패하고 실의에 빠진 당원들과 후보자들은 방황과 고통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었지만 김 동철 의원은 뒷수습은 하지 않고 지역당원들을 방치했습니다.

심지어는 당의 정상화를 요구하던 당원들과 후보자들의 바른 목소리를 오히려 불순한 세력의 불만이나 패배자들의 반항으로 치부하는 등 더욱더 격한 감정적 앙금을 남게 하였습니다. 당원들은 패배에 더해 분열과 배신의 쓰라림까지 맛보아야 했습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김 동철의원의 사무국장과 수행비서 등 핵심 측근이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역에서 쓰레기를 치우며 고생해서 모은 서민들의 피 같은 돈 수억원을 사기처서 착복 했습니다. 이는 국회의원 측근을 무기로 삼았기에 김동철 의원도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책임 있는 해명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지난 10년 특히 참여정부 5년간은 광주와 호남에 있어서 도약의 계기를 마련한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광산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혁신도시의 큰 선물에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자기 몫을 챙기지 못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큰 책임은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지역구 발전의 기회도 놓쳐버린 무기력한 열정과 자질로 또다시 지역민들에게 표를 구하는 모습에 연민의 정마저 느낍니다.

호남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숱한 시련기를 의로움으로 개척해온 역사의 중심입니다. 특히 광주의 선택은 국민의 지표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 지역에서 공천만 받으면 막대기만 꽂아도 당선되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이에 저희는 광산구민 여러분께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대선 패배로 위기에 찬 민주개혁 세력의 새로운 도약과 진정한 지역발전을 고민하다 무소속 기호7번 송 병태 후보 지지를 결정 하였습니다. 지금 저희들의 선택이 살맛나는 세상, 살기 좋은 지역 , 인간미 넘치는 광산을 만드는 길이라 믿습니다. 민주당의 아성인 이곳에서 민주당의 현역국회의원에 맞서 가슴 쫙 펴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2008년 4월 3일

전)5.31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광산구 출마자 김성도, 배홍석, 정무창, 조상현, 유택열, 황순영, 김왕근



"대형마트 입점 법으로 제한" 약속 
송병태 무소속 광산구갑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4월 1일(화) 우산동 도깨비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형할인마트의 입점은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과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피해 등을 고려할 때, 더 이상 대형 할인마트 등이 입점하는 것을 법으로 강제해야 되며 지방자치단체차원에서 주변 재래시장과 중소유통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서 지역 경제 친화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지역 도소매․소상공인의 보호를 통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병태후보는 앞으로 광주시는 대형마트에 대한 신규진입을 억제하고 중소유통업체 및 전통시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송병태후보는 또한, 광산의 3대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백색가전, 자동차부품, 금형산업의 육성을 위해 세계유수전자업체를 유치하고, 신기술개발을 촉진시켜 생산시스템의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발전시켜나감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1일]

심재민 일부 지지자 송 후보 지지선언
4.9총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심재민후보 핵심지지자 50여명은 27일일 오전  무소속 송병태 광산구국회의원 후보자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민주당은 더 이상 민주개혁세력의 대표정당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진정한 광산발전을 도모할 무소속 송병태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송병태 후보


심후보 핵심지지자들은 역사적 시련기에 우리 호남인들은 분연히 일어나 의향의 이름으로 온몸을 바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써왔기에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그리고 한나라당 삼중대의 손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광주에서부터, 광산에서부터 무소속 돌풍을 일으켜서 ‘통합민주당의 공천권이면 호남에서는 무조건 당선’이라는 오만에 마침표를 찍어주어야 한다고 말하고, 진정한 광산 발전을 도모할 후보인 송병태후보를 지지하여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 돌풍의 그 출발을 알리고자 한다고 선언했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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