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 민생살리기 버스투어 시작... 주말, 엄마후보로서 아동병원 순회 예정

김현정 민주노동당 북구을 예비후보가 D-5 ‘민생살리기 버스투어’를 시작, 찾아가는 현장정치를 이어가고 있다. 김 후보의 ‘민생살리기 버스투어’는 북구을 지역을 순회하는 버스를 번갈아 타면서 주민들을 만나 유세와 1:1 대화를 나누는 것.

김 후보는 “광주지역의 교육물가지수가 최고로 오르는 등 서민의 살림살이가 더욱 고단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우리 정치는 서민의 고된 삶을 덜어주지 못하고 있다”며 “서민 속으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자고 호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오늘(4일)은 동림2지구에서 전남대, 오치동, 일곡동, 양산동을 경유하는 18번, 30번을 연이어 타면서 주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김 후보는 이번 주말 북구을 지역에 있는 소아과, 아동병원 등을 순회하며 ‘우리 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키우기’라는 엄마 후보로의 약속도 할 계획이다
[4일]

‘민생119 상담소’ 설치
서민의 빚 탈출 지원…‘유일한 민생지킴이’ 면모 부각
김현정 민주노동당 북구을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는 25일(화) 후보 등록에 맞춰 선거 사무실에 ‘민생119 상담소’를 열고 서민 피해 구제에 나섰다.

‘민생119 상담소’는 사채, 불법추심, 파산 등 과중채무의 덫에 걸린 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제도개선을 모색하는 ‘가계부채SOS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재 ‘민생살리기 하루 만보걷기’를 통해 현장 정치를 펼치고 있는 김 후보는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일한 민생지킴이’의 면모를 적극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지난 17대 국회에서 이영순 의원 발의로 ‘파산자 관련 법안’을 통과시킨바 있다. 이는 민주노동당 창당부터 지금까지 파산자, 신용불량자 등 365일 쉼 없는 민생상담의 결과로 얻어진 보석 같은 결과였다.

과중채무 상담은 △김현정 선거사무소 : 광주 북구 운암동 96-21 4층 △연락처 : 062-515-5180 △담당 : 오충렬 상담실장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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