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클린선거선포식」개최

조영택 통합민주당 광주 서구갑 후보는 27일 광주시 서구 농성동 한국교직원 공제회관 5층 선거사무소에서 ‘클린선거 선포식’을 갖고 ‘깨끗한 표 행사하기’운동에 본격 나섰다.

조 후보는“광주 시민의 깨끗한 한표 한표가 한국의 정치지형을 선진형으로 바꾸는 귀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지지자들에게 “민주와 정의, 평화의 ‘광주정신’을 명심, 득표율 등에 연연하지 말고 이번 총선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깨끗한 선거가 되어 광주의 명예를 더하도록 하자”고 역설 했다.

조 후보는 선포식에 이어 오후4시 양동상가 주변에서 첫 거리유세를 갖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선거를 부탁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27일]

“광주 한표가 향후 5년 좌우한다”

조영택 통합민주당 광주 서구갑 후보는 26일 “광주 시민들의 한표 한표가 앞으로 5년 국가와 국민의 안위 등 명운을 가르는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이번 4․9총선에 모두 참여해 민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후보는 “이명박 정권은 출범 초부터 형님 등 최측근들의 권력싸움 등으로 국민들에게 실망과 배신감만 안겨주는 등‘실정의 길’로 치닫고 있다”면서 “광주시민들이 총선에 모두 참여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 민주당이 강력한 야당으로 거듭나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막을 수 있도록 ‘광주의 힘’을 실어 줄 것”을 호소했다. [26일]

조영택, “전국 모범 클린선거하자”

조영택 광주 서구갑 후보(통합민주당)는 25일 광주 8개 선거구 모든 후보들에게 “이번 총선을 금품 제공과 흑색선전 없는 클린선거 즉, 깨끗한 선거로 치러 민주・정의의 성지 광주의 명예에 전국 모범의 클린선거 영예를 더하자”고 제안했다.

조 후보는 “이번 총선을 전기로 금품 제공과 상대후보 비방 등 아직도 횡행하는 구태정치의 망령을 말끔하게 몰아내야 한다”며 “저 개인의 영예보다 광주, 광주 시민의 명예를 더한다는 자세로 득표율 등에 연연하지 않고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 후보 선거사무소는 사무소 자원봉사자 등의 준법선거정신 제고를 위해 ‘클린선거’ 표찰을 달게 하는 등 깨끗한 선거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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