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공사 함평지사 직원들이 19일 세족식 행사를 열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다짐했다.
                                                                                       ⓒ도로공사함평지사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지사장 홍성국)는 “HIGH5!"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해 고속도로 이용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실시하는 현장 및 휴게소, 고속도로 톨게이트 근무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세족행사를 20일 지사 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현장 및 휴게소 등 최일선 현장에서 이용고객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주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 대한 감사을 표시하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받는 고객의 입장이 되어봄으로써 고객에게 더욱 친절한 서비스 실천의 결의를 새롭게 하기위해 실시하였다. 

세족식에 참여한 직원은 모두 20여명으로 평소 고속도로 톨게이트, 휴게소, 현장에서 직접 보수작업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로써, 지사장 및 영업소장, 휴게소장 등 간부직원이 직접 직원들의 발을 씻어 주고 닦아줘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왕으로 섬기겠다는 결의를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세족생사에 참석한 목포영업소 협력사원(박미숙, 43세)은 결혼한지 20여년 되어가지만 오늘처럼 직접 남자가 발을 씻어주는 경험을 가져보지 못했다며, 오늘 받은 느낌이 꼭 고객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함평지사는 금년도 고객의 생명, 시간 , 환경보호를 위한 “HIGH5!"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고객만족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함평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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