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박현덕)는 올해 지역민들에게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상 경제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생,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재강좌 대상은  광주전남 지역내 거주하거나 소재한 일반인과 단체이며, 한국은행 목포본부 관할지인 목포시, 장흥군, 해남군, 영암군, 무안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은 제외한다.

강좌내용은 '한국경제 현황' 등을 중심으로 관련한 시의성 있는 경제주제이며  교육시간은 한 회당 1~2시간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 까지 연중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한국은행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서 실시한 일반인 대상 경제강좌에는 광주광역시 공무원, 대학생 등 1,823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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