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박경철 홍보간사 브리핑] 

머리 발언
오늘 오후 4시 현재 11개 지역에 대한 경선여론조사 결과가 취합이 된 상태이다. 하지만 추가작업에 의해서 오늘 오후 5시30분까지 약 25개정도 지역에서 결과취합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래서 오늘 오후 5시30분까지 결과가 취합된 경선여론조사 지역을 확정해서 최고위에 넘기고 나머지 지역은 아침까지 작업을 해서 최종확정하기로 결정했다. 

질의응답
=나머지 지역은 오늘 심사해서 내일 넘기는가.?
지금 11개 지역이 집계가 끝났고 저희가 개봉을 하면 된다. 하지만 시차를 두고 하기보다 5시 30분정도까지 25개 지역이 결과가 취합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확정추인하고 그 부분은 최고위로 넘기되 나머지 지역은 결과가 재취합되면 내일 오전회의 후 최고위원회의로 넘기는 절차를 밟게 된다. 25개 지역은 현재 예상 지역이다.

=25개가 호남, 비호남 다 섞어있는가?
예. 그렇다.

=호남지역 어디인가.
아직은 모른다.

=나머지 25개는 왜 늦어지는가.
여론조사 실시시점이 차이가 있다.

=지금 경선여론조사지역이 45개하는데 나머지 지역은.. 176곳 중 비는 곳은?
그 지역은 전략공천지역도 있고 여러 가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략공천을 뺀 나머지 지역은 공심위에서 결정할 권한이 없는가.
저희들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

=25개는 어느 지역인가?
아직 지역은 저희도 모르고 있다. 경선여론조사관리위에서 취합한 자료를 넘기면 확인하고, 추후 확정 추인절차를 밟을 것이다.

=심사소요시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다.

=대략?
최고위 아직까지 논의하지 않았다.

=3곳..
논의 중이다. 논의 중에 내려왔다.

=박재승 위원장께서 전략공천관련 논의할여지가 없습니까.
논의여지 없다.

=나머지 22개지역 공심위에서 여론조사 할 생각인가..
공천심사위원장이 공천전략지역으로 합의한 지역은 전략공천이 이뤄진다. 합의하지 아니한 지역은 공천심사의 기조를 유지한다.

=합의한 곳은?
20곳으로 알고 있다.

= 45개, 20곳 다 합치면 꽉 찹니까?
아직은 보류지역도 있고, 지난 주말에 다시 보류한 지역이 있고 다시 추가 모집이나 전략공천지역이 확대될 수 있다.

=재심논의를 하는 지역은 발표에서 보류되나요?
최고위에서 요청하신 지역은 저희들이 회의 후 다시 말씀 드릴 수 있다. 의제로 올라오지도 못했다.

=25개 공심위에 넘어가서 결과를 추인해서 최고위에 넘어가면 당규상 원안대로 가는가?
원안대로 통과하기로 되어있다. 여론조사 경선결과에 대해 결정을 해 최고위에 넘길 경우에 원안통과가 원칙이다.

=최고위에서 문제 제기할 경우 재심요청을 하는 경우는. 최고위에서 재심요청한곳은 빼는 것인지?

최고위에서 답변할 문제이다. 저희가 최종발표하지 않는다. 최고위에서 회의를 마친 후 확정 발표한다.

=최종발표시간은?
최고위에서 물어보시기 바란다. 몇 개가 지역을 확정발표해서 넘겼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 구체적인 사항은 당에서 발표한다.

=담양, 곡성지역은?
후보가 단수 추천되어있다
.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지난 주말 오늘까지 45개 지역에 박재승 위원장이 20곳 전략공천지역까지 다 들어 있는가?
전략공천지역은 여론조사가 다 될 수가 없다. 후보가 누구신지 모른 곳도 많다.

=박 대표가 요구한 4곳은?
호남을 말씀하는 것 입니까. 원칙대로 저희들이 여론조사 경선으로 붙였다.


=본인이 사인을 안해 준 다른 곳도 해준 것인가?
여론조사 경선지역은 전략공천지가 합의되지 않는 곳은 경선여론조사에 들어가는 곳이 원칙이다.


=12개 지역을 다 하시나요?
확인하고 말씀드리겠다.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합의되지 않는 지역은 공심위 원칙을 따른다.

=176개 지역에 대해서. 나머지 접수자가 없는 곳에서 나머지 지역의 공심위 역할을 전혀 하지 않는가.
전 지역에 다 후보가 생길수가 없다. 후보가 다시 결정되는 경우에 그 후보에 대한 심사 작업을 해야 한다.

=그때그때 모일 것인가?
예.

=11개 지역 여론조사 발표?
아직 개봉하지 않았다. 지역구도 모른다.

=구체적인 심사의 내용은?
과정과 절차, 그 외 계수집계작업이 완전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다.

=최고위 인준이 있어야 발표가능하다고 하셨는데..
원칙을 떠나서 규정의 문제이므로 저희들은 최종수인하고 넘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발표할 것인지 최고위에서 한다.

=지난주 비공개로 했다가 3개 지역
만약 재심건이나 전략공천으로 되지만 아직까지 통보받지 못했다.

=팔달,송파갑?
지난주 6분중 2분은 부적합하다. 배제했고. 3분은 적합하다. 1지역은 한 번 더 보류해서 정밀심사를 다시하자. 그에 대한 답변은 저희가 못 들었고, 그 분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없다.

=논란이 되는 48시간 규정이 되는 시작하는 시점은?
이미 그 규정은 시간이 지났으므로 의미가 없다. 통보된 시간이 지났으므로 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최고위 넘기기 전 브리핑 명단하면 안 되시나요?
큰일 난다. 월권이다.

=내일 회의 몇 시입니까?
아직 결정 안되었다. 내일 오전하는 것이 타당하다.


=호남의 30%물갈이, 나머지 국민여론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바람직하다. 일정기준만큼 배제하는 것이 공심위의 역할이고 나머지는 유권자 역할이다.
/민주당 공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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