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시민정신의 승리”

23일 조영택 광주 서구갑 후보(통합민주당)는 3차례의 여론조사 실시 등 막판까지 치열한 경선 끝에 제18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최종 확정된 것과 관련, “민주와 정의의 성지 광주 시민정신이 일궈낸 정말 기념비적인 참정권의 승리로 기록될 것”이라고 큰 의미를 부여했다.

조 후보는 “광주 시민들의 미래지향적인 차원 높은 판단과 선택에 그저 감복하며, 이제 막 정치에 입문하는 새내기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위대한 광주, 광주 시민정신을 명심, 오만한 이명박 정권을 감시・견제하는등 온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당당하고 똑똑한 국회의원이 돼 ‘광주정신’을 드높이고 5년후 정권을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23일]

  “광주의 명예에 더 이상 먹칠 말라’”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19일 광주 서구갑 후보 공천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와 정의의 광주 정신을 더 이상 더럽히지 말라”며 “시민들의 신성한 참정권인 후보 선택권을 무시, 전략공천을 주장하는 구태정치 세력은 원칙에 의한 공천에 깨끗이 승복할 것”을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측은 ‘광주의 명예에 더 이상 먹칠 말라’는 성명에서 “광주 서구갑의 경우 지난 17일 중앙당에서 공천 후보 확정을 위한 최종 여론조사를 실시했으나 일부 중앙방송의 후보 선정 예측보도를 트집 잡으며 적반하장식 억지와 생떼로 공천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지난 대선에서 계파 이익 챙기기 등 소아병적 아집에 매몰돼 민주개혁세력의 통합을 무산시켜 정권을 한나라당에 헌납한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구태세력들이 개혁쇄신공천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서려는 통합민주당에서 망령처럼 횡행하며 정치판의 시계를 권모술수와 흑색선전, 계파 나눠먹기 등의 구태정치로 되돌리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측은 “광주 서구갑의 개탄스럽기 그지 없는 공천지연 사태는 전국적인 망신거리로, 겨우 다시 불붙기 시작한 민주개혁세력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는 꼴”이라며 “통합민주당은 민주성지 광주시민들의 선택을 겸허히 수용,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그야말로 진정한 ‘시민 후보’를 조속히 공천할 것”을 촉구했다. [19일]

  “亞조성사업 퇴색・축소 ‘안될 말’”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는 1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2008년 업무계획 보고’에서 광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전혀 언급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기능이 중복되는 유사한 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과 관련, “이명박 정부의 광주.전남 홀대에 대한 시중의 우려감을 노골화하는 것이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문화부가 이날 보고한 서울 마포구 당인리 화력발전소 부지에 조성되는 문화창작 발전소는 광주의 아시아문화전당과 설립 목적이 유사하고, 전국 16개 시・도별로 1개소씩 만들어질 문화예술 창작공간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기능이 중복 된다”면서 이명박 정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추진 의지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조 예비후보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광주를 아시아의 문화허브로 육성하려는 건국 이래 최대의 문화프로젝트”라며 “광주의 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은 이명박 정부에 의해 퇴색되거나 축소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18일]

 “전략 공천 요구 ‘퇴장감’”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선거사무소는 17일 박상천 공동대표의 계파 챙기기 전략공천 주장으로 광주 서구갑 등의 후보 공천이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 “정정당당한 경선을 통해 오만한 이명박 정권의 장관은 물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을 압도할 똑똑하고 당당한 후보 공천을 바라는 광주 시민들의 여망을 유린한 구태정치인들의 미망이 빚은 호남의 정치 1번지 광주의 부끄러운 상처로 기록될 것”이라며 “민주와 정의의 ‘광주 정신’을 더럽힌 구태 정치인들은 ‘퇴장감’”이라고 비난했다.

조 예비후보측은 “박 공동대표의 등 뒤에 숨어 전략공천을 노리며 최종 여론조사 경선을 기피하다 시민들의 후보 선택권을 유린한다는 거센 여론에 밀려 뒤늦게 여론조사에 응한 후보가 사죄는 커녕 ‘중앙당 방침’ 운운하며 변명에 급급해 하고 있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에 연민의 정을 금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17일]

 조영택, “시민 우롱한 후보 사죄하라

조영택 광주 서구갑 예비후보(통합민주당) 선거사무소는 16일 광주 서구갑 후보 공천을 위한 최종 여론조사가 당초 예정보다 훨씬 지연된 것과 관련, “입으로는 공정경선 운운하면서 온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는 계파정치에 매달려 이른바 전략공천을 노린 특정후보 때문으로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시민의 신성한 참정권의 하나인 후보 선택권을 무시・유린한 후보는 백배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

조 예비후보측은 이날 ‘시민 우롱한 후보 사죄하라’는 성명을 통해 “통합민주당 일부 정치인들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여망을 외면, 지분 챙기기 등 소아병적 계파 정치에 매몰돼 정권을 한나라당에 헌납한 책임을 외면한채 아직도 자기사람 챙기기 등 구태정치의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 예비후보측은 이어 “구태 정치의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는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의 칼날 같은 개혁쇄신 공천으로 통합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박수소리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 스스로 찬물을 끼얹는 심각한 해당행위”라고 덧붙였다.

조 예비후보측은 “유권자들의 신성한 참정권을 우롱한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는 커녕 민주성지 광주의 시민자격조차 없다”고 규정했다.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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